코로나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원숭이두창이라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하네요
새로운 감염병이 창궐한건 아닌지 원인이 무엇인지 치료법은 없는지 알아봤어요
목차
원숭이두창이란
희귀 감염병인 원숭이두창(monkeypox)이라는 감염병 발병 사례가 15개국에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 발표 하루만에 3개 국가가 늘어난 만큼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데요
이 질병은 인류에게 엄청난 타격을 주고 떠나간 두창(천연두)와 비슷하지만, 전염성과 중증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질병이라고 합니다
증상은
원숭이두창에 전염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근육통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손을 중심으로 몸 전체에 수두와 유사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것이 특징입니다
처음 증상이 나타나고 2~4주간 계속되다가 자연 소멸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평균 치명율은 3~6% 라고 합니다
하지만 치명률이 10%가 넘는 변이도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것 같네요
원인은
원숭이두창은 주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하던 풍토병에 일종이였는데, 이달 초부터 서유럽을 중심으로 여러 국가에서 발견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실험실의 원숭이에게 주로 발견되던 질병이였는데 일부 특이한 경로로 퍼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치료방법은
질병청은 2016년 원숭이두창의 진단검사법과 시약 개발을 이미 마쳤다고 합니다
검사는 유전자증폭(PCR)검사로 진단이 가능하고, 예방 효과가 85%로 알려진 천연두 백신 3500만명분도 비축중이라고 하네요
다만 일반적인 백신보다 접종 방법이 까다로워서 전문 병원 등을 찾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예방대책은
원숭이두창은 주 전파 경로가 직접 접촉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격리해제 후 해야하는 수칙들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제 2급 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코로나처럼 격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행동요령과 예방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관련주소식
갑자기 관심이 폭증하면서 관련주도 함께 들썩인다고 하는데요
코로나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시기라 심상치 않은 조짐들이 보인다고 합니다
소식을 전하자 마자 발빠르게 매매한 누리꾼은 하루만에 월급을 벌었다며
관련하여 주식시장이 난리법석 이라고 합니다
하루아침에 난리났다는 그 주식은 무엇일까요
원숭이두창은 치료 방법도 나와있고, 중증도도 크지 않은 질병이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지금 걸린다면 동성애자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괜한 오해를 받지 않도록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더욱 열심히 해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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