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신청방법 및 조건 알아보기] 2022년 청년희망적금에 대해 들어보신 분들이 정말 많을 것입니다.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 제도였기에 많은 청년들이 신청했을 텐데요.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이번 7월에도 해당 청년희망적금이 재출시된다는 이야기가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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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이란?
청년희망적금은 1년 만기를 채울 경우 연 2%, 2년 만기를 채우면 저축 장려금 명목의 지원과 시중금리 이자를 적용하여 최대 4%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적금입니다.
취업이 어려워지고 부동산 가격이 치솟는 요즘 시대에서 이렇게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 적금 상품이 나왔기에 많은 2030 청년들이 열광했던 것인데, 워낙 큰 인기 탓에 가입을 하지 못한 청년들이 많아서 금융위는 7~8월에 해당 적금을 재출시하겠다고 예고하였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지원 대상
인턴, 아르바이트, 2년 미만의 단기 계약직 증등 단기 일자리에 종사하는 청년의 소액자산 마련을 돕기 위해서 마련한 청년희망적금은 청년이 지정기간 중 6개월 이상 근무하며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그에 3배에 달하는 금액을 정부에서 지원해주며 이자까지 붙는 방식인데요. 앞서 언급했듯 1년 만기형과 2년 만기형이 있습니다.
가입 연령의 경우 만 19세부터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며, 만약 병역이행을 한 경우에는 연령 계산 시 불가산이므로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청 시 급여가 3600만원 이하 혹은 종합소득 2600만원 이하인 자에 한하는데, 이후 소득이 증가해도 가입 자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이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1년 만기형 VS 2년 만기형 청년희망적금
1년형은 연간 최대 600만원을 저축할 수 있으며 총 2%의 저축장려금이 붙어 12만원이 추가로 적립됩니다.
이에 비해 2년형은 1년차 600만원의 2%와 함께 2년차 600만원에 대한 4%를 더해 최대 60만원을 추가로 적립 받으실 수 있습니다.
2년 만기의 청년희망적금은 월 50만원 한도로 저축이 가능하며, 2년동안 최대 1,200만원의 금액을 저축하며 앞서 언급했듯 6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자 소득 비과세로 이자에 대한 세금이 면제되는데요.
2022년 청년희망적금 정말 재출시될까?
오늘은 청년희망적금에 대해 설명해드렸는데요, 7~8월 중으로 재출시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은행들의 반발이 심하여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재출시에 대한 결정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 만큼 알아둬서 나쁠 것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여 다음 기회를 노려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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