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청년주택 대상,최우선 순위, 주거비 지원

[역세권 청년주택 소득 기준은?]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시에서는 교통망이 탄탄하게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출근과 퇴근 및 통학이 용이한 권역에 해당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는 공공 임대와 민간 임대로 동시에 공급이 되고 있으며, 공급 형태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요.

서울시에서는 사입 시행에 있어서 저소득, 취약계층 청년분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소득 기준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역세권 청년주택 관련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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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역세권 청년주택이란?

역세권 청년주택 대상

사회적 약자 최우선 순위 보장

역세권 청년주택 주거비 지원

 

역세권 청년주택이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 39세 청년과 신혼 부부에게 대중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시세보다 더욱 저렴한 임대료로 양질의 공공, 민간 임대 주택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공공 주택은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30%, 민간 임대 주택 특별 공급은 시세의 80%, 일반 공급은 시세의 95% 이하입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공공 주택, 민간 임대 특별 공급, 민간 임대 일반 공급 등 총 세 가지 유형으로 공급이 되며, 이 중에서 공공 주택과 민간 임대 특별 공급은 입주자 선정시 소득 수준에 따라서 청약 순위가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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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청년주택 대상

역세권 청년주택 대상으로는 기존의 입주자의 지원 자격은 청년 본인의 소득이 120% 이하면 지원 자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변경안은 본인과 부모님의 소득 100% 이하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선정 방식으로 기존은 소득 순위로 1순위 본인의 월 평균 소득 100%, 2순위 110%, 3순위 120%였지만, 현재는 소득 자산 순위로 1순위 수급자, 한 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이며, 2순위는 본인과 부모님의 소득 100% 이하, 3순위는 본인의 소득 100% 이하입니다.

다음으로 지역 순위로 1순위 해당 자치구 내, 2순위 해당 자치구 외, 3순위 서울시 외를 산정했지만, 현재 변경안으로는 가점제로 변경이 되었으며, 수급자, 한 부모 가정이 3점, 차상위 2점으로 청약 저축 납입 회차 최대 3점, 지역 거주 기간 최대 3점, 5년 이상 거주 최대 3점, 장애인 등록 교부자 2점이 추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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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최우선 순위 보장

서울시에서는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 가격 심사 시 수급자, 한 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은 최우선 입주가 가능하도록 우선 순위를 부여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동일 순위 내에서 경쟁할 경우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장앵니과 지역 거주자 등에게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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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청년주택 주거비 지원

역세권 청년주택 주거비 지원의 경우 공공 지원 민간 임대 주택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서 소득 기준 및 자산 보유 기준을 충족하면 보증금의 일부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공 임대 주택의 경우 지원 대상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보증금 1억 원 초과 보증금의 30% 지원, 보증금 2억 원 이하 보증금의 50% 지원, 최대 청년 4,500만 원, 신혼 부부 6,000만 원의 한도가 있기 때문에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청년주택 대상 지원내용 신청

 

청년 월세 지원 큰 힘이 될겁니다.

 

청년동행카드 신청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