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방법은?]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지난 2년간 방역 조치를 진행함에 따라서 소상 공인이 입은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서 추진이 되는 정부 정책이 정말 다양한데요. 이번 3차 방역 지원금의 경우 손실 보전금이라는 이름으로 지원 사업 이름이 변경이 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무엇이며,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이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이란 이번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서 9시, 10시, 12시까지 영업 시간 제한이나 인원 축소 및 제한으로 어려운 시간들을 보낸 자영업자들을 보상하는 제도입니다.
제로 매년 110만 명이 창업하고 89만 명이 폐업 및 업종 변경을 하는 만큼 정부에서 보상해주고 있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대상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대상은 매출 규모 소기업 이외에 10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 중기업이지만, 매출 손실이 있는 기업, 소상 공인, 사업자 등록증 상 2021년 12월 15일 이전 개업하신 사업자, 2021년 12월 31일 기준 폐업이 아닌 경우에 해당합니다.
2019년과 대비해서 2020년 혹은 2021년 연간으로 신고 매출액 비교를 원칙으로 대상자와 지원금 선정이 적용이 되며, 2019년도와 2020년도 매출을 비교하거나 2020년도 2021년도 매출을 확인해 더 손실이 큰 부분에 대해서 지원금을 지급해 드리고 있는데 정부에서 더욱 유리한 조건으로 최대한 소상 공인분들에 눈 높이를 맞춰드리는 제도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금액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원 금액으로는 매출액 규모 및 매출 감소율에 따라서 구간을 나눠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연 매출 40% 이상 감소한 약 50개 업종은 손실 보전금을 최대 7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상향해 지원을 받아보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 업체와 상향 지원 업체를 나눠볼 수 있는데 일반 업체는 코로나 19 방역 조치 기간 중에 매출이 감소한 사업체로서 매출 규모 및 매출 감소율에 따라서 구간을 나눠 600만 원에서 8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상향 지원 업체는 매출이 감소한 사업체로서 주 업종이 업종 매출 감소율 40% 이상이거나 방역 조치를 이행한 중기업으로 개별 업체 매출 규모 및 매출 감소율에 따라서 구간을 나눠 700만 원 ~ 1,0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의 경우 자격 조건을 확인해 보시고 자격이 되는 경우라면, 소상공인 손실 보전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해 보실 수 있는데 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업자 등록 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을 완료한 이후 계좌를 입력하는 단순한 정보 입력 과정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신청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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