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생활지원금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격리 조치를 당해야 하기 때문에 당장 생활을 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치명적이었을 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정부에서는 이를 위해서 지원해 줘 자가 격리 조치를 받더라도 지원금을 통해서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자세한 내용은 무엇이며,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코로나 생활지원금이란?
정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이 된 사람들에게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가 격리 및 입원 치료를 함에 따라서 생계가 곤라해지는 사람들에게 주는 일종의 위로금 같은 형식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격리 치료를 받는 동안에 유급 휴가비를 지원하면서 생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손실을 입게 되고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격리 기간이 더욱 많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종류
종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생활 지원금과 유급 휴가 지원금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 생활 지원금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프리랜서, 직장인, 일반인, 자영업자 등 격리 기간에 상관 없이 정해진 금액으로 지급을 하는 지원금입니다.
반대로 유급 휴가 지원금은 회사에 고용이 되어 근무를 하는 직장인분들이 신청하는 지원금으로 격리 기간 만큼 일일 생활비를 계산해서 지급하는 형식의 지원금입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대상
대상으로는 보건소 등의 통지를 받고 입원 혹은 자가 격리를 하게 되어 치료를 진행한 뒤 격리 해제 통지를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자가 격리 기준이 완화가 되어 본인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가족이나 동거인은 수동 감시자이기 때문에 코로나 확진자 본인만 수령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원 제외 대상으로는 방역 수칙을 정상적으로 이행하지 않은 경우, 공직자, 유급 휴가비용을 받은 인원들의 경우 지원금을 받아보실 수 있으며, 해외 입국 격리자나 대기업에 다니는 경우 지원금 제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
신청은 정부 24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읍, 면, 동 주민 센터를 통해서 오프라인 신청을 해보시면 되는데요. 유급 휴가는 국민 연금 공단 각 지사로 방문하시면,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 신청해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이 되면, 알림 문자로 이틀 정도 후에 통지서 발급을 통해서 서류를 갖고 신청을 진행해 보시면 되며, 가급적이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향이 더욱 편리할 수 있습니다.
신청 서류로는 본인 신분증, 자가 격리 해제 통지서, 유급 휴가 미지급 확인서, 생활 지원금 신청서, 본인 통장 사본 이렇게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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